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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RE 엔지니어 - 하네(HANE)

라이픽의 SRE 엔지니어가 일하는 방식을 많은 분들에게 알리기 위해 진행한 인터뷰입니다. 인터뷰어 : NATHAN(리크루팅 매니저) 인터뷰이 : HANE(SRE 엔지니어) - 라이픽의 SRE 엔지니어는 무슨 일을 하는지 - 마주했던 가장 도전적인 과제와 해결해온 과정 - HANE가 동료들과 협업하며 쌓았던 새로운 경험 공유 궁금하시다면 가볍게 읽어보세요.

Q : 자기소개 부탁 드려요.

안녕하세요 SRE 엔지니어 하네(HANE)입니다!
시..시원한 소개네요. 감사합니다.

Q : 라이픽의 SRE 엔지니어는 어떤 일을 하는지, 요즘 협업하는 엔지니어들과 자주 이야기하는 주제는 무엇인지 설명 부탁 드려요.

인프라가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AWS Well-Architected를 구성하고 애플리케이션이 빠르고 정확하게 배포될 수 있도록 배포 전략을 개선합니다.
AWS 리소스와 애플리케이션의 로그를 수집하고 데이터를 시각화하기 위해 고민합니다. Datadog과 오픈소스를 통해 모니터링을 진행하며 24/7 실시간 대응할 수 있도록 항상 긴장하고 있습니다.
AWS IAM과 WAF를 통해 클라우드 보안을 강화하고 사내 방화벽과 SSL VPN 장비 운영도 함께 담당하고 있습니다.
라이픽 앱 출시가 얼마 남지 않았는데요! 오픈 후 발생될 수 있는 장애 상황을 없애고 대비하기 위해 좀 더 신경 써서 보완해야 할 부분이 어디 있을 지 공부하고 있습니다.
특히, 최근에는 테크챕터 안에서 꾸준히 진행되는 스터디 모임 중 실전 카프카 개발부터 운영까지에 참여해서 여러 엔지니어분들의 의견도 듣고 지식을 나누고 있습니다.
표면적으로만 이해하고 넘어가려 했던 지난 날들을 반성하며.. 저는 카프카 마스터가 될거에요 스터디 후 수다 파티는 요즘 저의 소확행이랍니다.
(지난번엔 세 시간 넘게 떠든 적도 있었던 건 안 비밀입니다.)
좋은 동료들과 함께 시너지를 낼 수 있어서 정말 행복합니다.
스터디 일정 상세

Q : 라이픽에서 가장 성장했다고 느낀 경험에 대해 들려주세요. 하네에게 가장 도전적이었던 과제에 관한 이야기도 좋습니다.

라이픽에 처음 입사했을 때가 생각나는데요. 라이픽의 조직 규모가 생각했던 것 보다 크고 제가 하는 업무들도 이미 많은 부분 구성이 되어 있어서 정말 놀랐던 것 같아요.
그런데 한 편으로는, 오픈을 준비 중인 라이픽은 새로 만들고 바꿔야 하는 프로세스들 또한 많았기 때문에 합류해서 그동안 쌓아온 모든 노하우를 쏟아 부었죠. 그렇지만 아직 개선해야 할 부분들이 여전히 눈에 보입니다.
말씀드렸던 내용들 중 특별히 생각나는 새로운 경험은 동료들의 여러 의견들을 들으며 Jenkinsfile과 Argocd를 연동해 EKS 배포를 자동화했던 것과 EFS를 통해 공통 파일을 적재하는 일이었어요
이야기를 듣다 보니 Jenkinsfile과 Argocd를 연동하여 EKS 배포 자동화했던 일이 궁금해지는데요. 조금 더 자세히 설명해 주실 수 있나요?
EKS 배포 자동화
EKS를 이야기 하려면 먼저 Argo CD 개념을 알아야 하는데요. 쉽게 말하면 지정한 대상 환경에 애플리케이션을 원하는 상태로 자동으로 배포하는 것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전 과정은 다 설명 드리기엔 조금 내용이 복잡하고 많을 것 같아서 심플하게 공유해 드릴게요.
EKS에 Argo CD를 설치 - Argo 세부 설정 1. Repositories에서 관리하고 있는 yaml파일 repo를 추가
220315 이후 github ssh에 적용하는 키는 ed25519 암호화가 적용 되어야 함을 주의 2. Projects 생성 권한이 필요한 부분을 추가 3. Applications 생성 일괄 반영이 되지 않아서 yaml 파일을 ctrl+c/ctrl v 노.가.다 4. Sync 성공 시 슬랙으로 알람받기 슬랙 APP 추가 → 알림 받을 채널에 해당 APP 추가 → 1앱 1 알림이므로 알림 폭탄주의
apiVersion: argoproj.io/v1alpha1 kind: Application metadata: name: #ApplicationName spec: destination: name: #'arn:aws:eks:region:accountID:cluster/EKSClusterName' namespace: #namespace server: '' source: path: #RepoPath repoURL: #RepoURL targetRevision: #RepoBranch project: #project syncPolicy: automated: prune: false selfHeal: false
JSON
즐거운 노 to the 가다
짜잔! 이렇게 3가지 형태로 설정된 Applications 리스트를 볼 수 있습니다.
Argo 접속 화면
이 과정에서 여러 동료들의 의견들을 들으며 프로세스를 개선하고 조금 더 효율적으로 일할 수 있도록 여러 시도를 하였습니다. 이렇게 협업하는 경험이 저는 굉장히 매력적이었다고 생각해요.

Q : 라이픽과 함께 가장 이루고 싶은 목표가 있다면 무엇인가요?

곧 다가올 라이픽 앱 오픈을 기대하며 기다리고 있습니다!
비용 시뮬레이션을 해보려고 오픈 후 유입 트래픽을 (분 당 1000만...? 아 아니 100만..? 50만..? 이라고) 예상해보면서 다같이 웃음이 터져 나왔던 때가 기억이 나는데요.
SRE 엔지니어로써 얼만큼의 트래픽이 유입되더라도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라이픽이 기술적으로 퇴보하지 않도록 개선하고 유지 보수하며 꾸준히 성장하는 멤버가 되고 싶네요.
라이픽에서도 현재 도서 구매 복지를 지원해주는 것처럼 개인공부나 스터디그룹, 외부 세미나를 자유롭게 진행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해줄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Q : 하네는 엔지니어로 일하면서 언제 일의 재미와 보람을 느끼세요?

저는 기존 환경을 개선함에 있어 성취감을 느끼는데요. 아무래도 그 중에 제일은 슬랙 채널에 개선사항 공지했을 때 눌러주시는 따봉 이모티콘..?
프라이빗 아키텍처를 구성하거나 배포 시간이 확연히 빨라짐을 수치로 확인하는 등 제 역할이 라이픽에 도움이 됐다! 싶을 때 개인적으로 만족스러워요.
그 외에도 항상 북돋아주고 칭찬해주시는 칭찬 보따리 가득 안겨주는 멤버들 덕에 재미있고 보람차게 지내고 있습니다. 갑자기 여러분 늘 감사합니다
질문이 너무 많아서 두통 온 HA-NE
설득하는 NATHAN

Q : 그럼 반면에 라이픽에서 가장 힘들었던 순간은 언제였나요?

처음 입사하고 예상보다 큰 라이픽 규모에 겁먹어 눈치 보기도 했고 정답이 없는 길에서 혼자 해쳐 나아가야 한다는 생각에 부담감도 컸었는데요.
(하네의 힘들었던 순간은 놀랍게도 20줄 같은 딱 2줄 이었습니다.)
“라이픽 멤버들이 아니였다면 내가 이렇게 일할 수 있었을까?”라고 생각할 정도로 많은 도움을 받았고 그 만큼 돌려드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혼자가 아니라 더 멋지고 좋은 경험을 가진 동료들과 함께 라이픽을 운영한다고 생각하면서 "더 젊고 건강하게."라는 사명 아래 모두가 행복하길 바래요

Q : 이전에 속해있던 조직과 비교했을 때 라이픽이 일하는 방식의 가장 큰 장점은 무엇인가요?

출퇴근 시간이 따로 정해져 있지 않은 자율 근무와 승인 절차가 없는 휴가, 어디서 근무해도 상관없는 원격 근무 등 유연하게 일할 수 있는 환경인 라이픽은 사랑입니다..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일하는 만큼 책임감도 주어지고 더 잘해야 한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엔지니어는 새벽이나 주말에 작업할 때도 있는데요. 라이픽은 자율적으로 시간 조정이 가능하니 그런 시간대의 근무도 나름 재미있게 하고 있습니다. 아 그리고 일하다 지칠 때 곁에 있는 반려견을 보며 힐링하는 기회는 덤 이랍니다.
실제 라이픽 멤버들의 댕댕이

Q : 마지막 질문입니다. 하네는 앞으로 어떤 분이 동료로 함께 하길 기대 하시나요?

긍정 커뮤니케이션으로 협업 해주실 도전적이고 주도적인 분이라면 대환영입니다.
라이픽과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회, 놓치지마세요!
저 위의 자기소개 만큼이나 심플하고 채용담당자와 같은 마무리 멘트 감사해요 하네.
하네의 말에는 저도 정말 공감해요. 앞으로 합류하게 될 동료들에게 하네가 긍정 커뮤니케이션으로 멋진 동료가 되어주시는 모습 기대하겠습니다. 긴 시간 내어주셔서 감사해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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